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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먼지의 심각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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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심각성

 

중국에서부터 불어오는 미세먼지는 1급 발암 물질등 중금속을 포함하기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중에 섞여 있어서 숨을 쉬면 들이마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미세먼지는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하여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담배 연기, 난방 연료, 공장 매연 등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 먼지 입자가 작아 들이마시게 되면 몸에서 걸러내지 못하고, 폐포 깊숙하게 침투하기 때문이다.

특히 미세먼지는 황사와 다르게 납이나 카드뮴 등 중금속과 각종 화학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인체에 쌓이면서 호흡기 질환 뿐만 아니라 혈액과 폐의 염증, 심장 질화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눈병,알레르기 악화,피부에 들러부터 모공을 막으면서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과 같은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게 된다.

매년 3월과 4월이 되면 중국의 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종 오염 물질이 우리나라로 유입되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TV나 인터넷 등의 매체에서는 미세먼지 심각성에 대한 정보를 많이 볼수 있다.

하지만 막상 거리로 나와 보면 실제로 심각한지에 대해 피부로 느끼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미세먼지가 눈에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당장 증상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외출후에는 꼭 저자극성 세안제를 이용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닦아내고 턱과 귀주의 등 꼼꼼하게 닦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옷이나 신발 등은 밖에서 털어내며 미세먼지가 집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실내에서 환기를 자주 해주는것이 좋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반대로 바깥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한다.

정책적으로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에 대한 해결책이 강구가 되어야 하지만.

특별한 대책 없이 공기질만 나빠지는 요즘  가장 안전한 길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삼가하고 집안 창문을 꼭꼮 닫아 놓고.

집에 왔을때는 손발 깨끗이 씻고 외출시 입었던 옷은 꼭 깨끗이 빨아 입는것이 그나마 예방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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