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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먼지와 실내공기질관리법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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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란?!  
황사와 미세먼지, 예전엔 황사만 알고있었는데 말이죠. 황사는 저기압이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을 지날 때, 강한 바람과 지형의 영향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다 편서풍을 타고 날아와 영향을 미치는 현상입니다.
반대로 미세먼지는 모래 뿐 아니라 자동차 배기가스, 화석연료, 휘발성유기 화합물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성분을 가진 부유물질을 말합니다. 
황사보다 미세먼지가 더욱 위험한 이유는 입자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면 우리의 폐와 혈관으로 유입되어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 많은날 외출만 안하면 될까요? 집안에도 다양한 미세먼지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안 뿐아니라 우리가 간과하는 곳에서도 미세먼지가 나타납니다.

 

실내 미세먼지 발생요인 
실내에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원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리 중에 발생 되고, 가스레인지를 켤 때 나오는 가스, 촛불을 켰을 때 발생되기도 하며 흡연, 옷이나 이불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셀프인테리어로 사용되는 페인트나 각종 접착제에서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요리할 때에는 최대한 환기를 꼬옥 시켜둬야하며 생선을 구울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셀프인테리어나 실내 인테리어 할 때에는 꼭  필히 검증된 친환경페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 생활을 하는 공간과 실내공기질관리법
집 뿐 아니라 학교, 학원, 터미널, 역사, 찜질방, 병원, 주차장, 대규모 점포, 다합실, 도서관, 미술관.... 다양한 생활 공간을 환경부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관리하고 있습니다.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측정 횟수는 유지기준은 1년에 1회, 권고기준은 2년에 1회 정도 측정하도록 시행규칙이 정해져 잇습니다. 측정결과는 매년 1월 31일까지 시, 도시사에게 보고하며 이 보고된 측정결과는 3년간 보간됩니다.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조사되는 측정 항목들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총보유세균,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수, 라돈, 휘발성유기화합물, 석면, 오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측정을 주기적으로 하며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들은 실내공기질관리에 관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3년마다 1회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공기질 유지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에 처하게 됩니다. 또한 규정에 의한 보고 자료제출을 이행하지 않거나 측정결과를 기록 보존 하지 않았거나 거짓으로 보존한 사람은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문화를 위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일상생활을 만들어나가야합니다. 특히 최근 셀프인테리어, 셀프페인팅이 유행하는 지금, 페인트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되고 있음을 기억하고 친환경 페인트
사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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